4개구 폐형광등·건전지 분리수거 시범실시

4개구 폐형광등·건전지 분리수거 시범실시

입력 2000-02-26 00:00
수정 2000-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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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을 함유한 유해폐기물인 폐형광등 및 건전지에 대해 다음달부터 분리수거가 시범 실시된다.

서울시는 25일 노원 양천 송파 강남구 등 4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폐형광등및 건전지 분리수거제를 시범실시한 뒤 내년부터 모든 자치구로 확대,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우선 이들 4개 자치구에 사업비 1억2,000여만원을 지원,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하고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해당 동사무소에 수거함을 설치해 정해진 날짜에 일괄 수거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수거된 폐형광등 및 건전지를 환경부가 추진중인 수은처리공장이완공되기 전까지 경남 온산의 지정폐기물처리장에 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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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2000-02-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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