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인물] 김근태 민주당 서울 선대위원장

[초점인물] 김근태 민주당 서울 선대위원장

주현진 기자 기자
입력 2000-02-24 00:00
수정 2000-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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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근태(金槿泰)의원이 4·13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서울의선대위원장을 맡았다.재야 출신인 김 의원이 선거필드를 지휘하는 당내 주요 직책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서울에서 최소한 31∼34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또 “서울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지역감정이 적고,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 지표를 제일 먼저 제시해주는 잣대가 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희망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의원은 민주화운동 및 인권운동으로 미국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수상했다.또 99년 가장 신사다운 태도를 보인 정치인으로 선정돼 백봉신사상을 받는 등 차세대리더로 꼽히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

*창원을 출마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대표가 23일 4월 총선에서 출마할 지역구를 경남 창원을로 선택,발표했다.노동운동의 중심적 역할을 해온 고장이어서 상징적 의미가 있다.선거구 내에 창원공단이 위치하고 있어 권 대표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민주노동당측은 밝혔다.권 대표 스스로도 진보정당의 의회 진출의 첨병이 되겠다는 의지다.

15만명의 유권자 가운데 전폭적 지지를 약속한 민주노총 조합원 1만여명과한국노총 조합원 1만여명이 포함됐다.70%대의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권 대표가 지역색을 어떻게 뛰어넘느냐에 여의도 의사당 입성 여부가 달린 셈이다.권 대표는 “한나라당 기본표가 30%를 넘는 이곳에서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이념정당,정책정당으로서 심판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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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기자 jj@
2000-02-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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