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땅값 작년 2.66% 올라

서울땅값 작년 2.66% 올라

입력 2000-02-23 00:00
수정 2000-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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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여건이 호전되면서 서울지역의 땅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땅값은 4·4분기 0.71% 오르는 등 한햇동안 2.66%의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의 땅값은 98년 IMF의 영향으로 16.25% 하락했으나 지난해 1.4분기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승률을 지역별로 보면 강동구가 3.74%로 가장 높았고 은평구 3.25%,강북구 3.15%,서초구 3.13% 등의 순이었으며 구로구가 1.38%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용도지역별로는 녹지지역이 5.26%로 제일 높았고 상업지역 2.87%,주거지역2.44%,공업지역 2.38% 순이었다.

한편 지난 1년간 27만1,317필지에 2,474만8,000㎡의 토지가 거래돼 98년에비해 필지수로는 58.5%,면적으로는 64.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토지를 용도지역별로 보면 주거지역이 94%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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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2000-02-2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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