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정부의 정책자금 금리를 다시내려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을 통해 전국적으로 지원할 창업·구조개선·경영안정자금 등 1조2,000억원의 정책자금 금리를 8.25%로 책정,지난해 7.5%보다 0.75% 포인트 올리기로했다.
대부분 금융기관의 대출금리가 지난해부터 하향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치단체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6.5%보다 1.75% 포인트가 높고,특히 자치단체들의벤처기업 특별자금 금리 3.5%에 비해서는 4.75%나 높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평균 대출금리 8.03%보다도높은 것이어서 정책자금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올해 정책자금 지원방향이 융자에서 투자로 바뀌면서 중소 벤처기업 창업자금이 지난해 7,620억원에서 올해는 2,000억원으로 크게 줄어 지역 중소기업들의 불만도 높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중기 지원자금의 원천인 재정융자특별회계 차입금리가 6.5%에서 7.25%로 높아져 대출금리가 오른 것으로 안다”면서 “정부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이자율은 다시 조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광주 임송학기자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을 통해 전국적으로 지원할 창업·구조개선·경영안정자금 등 1조2,000억원의 정책자금 금리를 8.25%로 책정,지난해 7.5%보다 0.75% 포인트 올리기로했다.
대부분 금융기관의 대출금리가 지난해부터 하향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치단체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6.5%보다 1.75% 포인트가 높고,특히 자치단체들의벤처기업 특별자금 금리 3.5%에 비해서는 4.75%나 높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평균 대출금리 8.03%보다도높은 것이어서 정책자금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올해 정책자금 지원방향이 융자에서 투자로 바뀌면서 중소 벤처기업 창업자금이 지난해 7,620억원에서 올해는 2,000억원으로 크게 줄어 지역 중소기업들의 불만도 높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중기 지원자금의 원천인 재정융자특별회계 차입금리가 6.5%에서 7.25%로 높아져 대출금리가 오른 것으로 안다”면서 “정부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이자율은 다시 조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광주 임송학기자
2000-02-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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