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관리번호제’전면 실시

‘택시 관리번호제’전면 실시

입력 2000-02-22 00:00
수정 2000-02-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가지요금 등 택시의 부당행위에 대비,승객들이 해당 택시를 쉽게 기억할수 있도록 하는 ‘택시 관리번호제’가 올해 안에 서울지역 모든 택시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20일 현재 법인택시에 한해 시행중인 관리번호제를 올 하반기중모든 개인택시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내 2만3,000여대의 법인택시는 이미 택시 옆문과 뒤쪽에 택시회사 이름과 세자리수의 일련번호를 표기,바가지요금 등 불법운행으로 피해를 보거나 택시안에 물건을 놓고 내린 승객이 해당 차량을 쉽게 기억하고 찾을 수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한 이같은 관리번호제의 효과가 크다고 판단,앞으로 전체 택시의 78%를 차지하는 개인택시 4만7,000여대에도 옆문과 뒤쪽에 승객들이 기억하기 쉬운 체계로 일련번호를 표기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인택시조합 지부명과 일련번호를 적거나 차적지 관할자치구와 일련번호를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관리번호제가 전면확대되면 택시의 운행질서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한국세탁업중앙회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26일 대방역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42차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소규모 세탁업 지원과 친환경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봉 의원이 그동안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민생버스 운영 등을 통해 소규모 세탁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친환경 세탁기 보급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점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봉 의원은 지난 4월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의 필요성과 소규모 세탁소 지원 확대를 강하게 촉구한 바 있다. VOCs는 오존과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일부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물질로, 생활권 내 배출 저감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소규모 세탁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세탁기 및 회수건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예산이 정체되거나 축소되며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지원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
thumbnail - 봉양순 서울시의원, 한국세탁업중앙회 감사패 수상

심재억기자
2000-02-2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