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사이트에 안전마크제

쇼핑사이트에 안전마크제

입력 2000-02-11 00:00
수정 200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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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규모 이상의 주요 정보시스템에는 해커 침입탐지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의 설치가 의무화되고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이 연내 제정된다.오는 3월부터 해킹 등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인터넷 쇼핑사이트에 대해 ‘안전한 사이트 인증마크제’가 실시된다.

정보통신부는 10일 검찰과 경찰,국가정보원,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침해사고대응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해킹사고예방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최근 미국 야후 등 세계적인 웹사이트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고를 모방한 범죄가 국내에서도 발생할 것으로 보고 각 사이트 운영자들에게긴급 보안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용섭(申容燮)정통부 정보보호기획과장은 “쇼핑몰 업체 등에서는 해커침입시 경보음이 울리는 ‘침입방지시스템’(RTSD)을 즉시 서버에 설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컴퓨터시스템 운영체제(OS)나 네트워크를 해킹으로부터 보호해 안전한 상태로 운영하기 위해 한국정보보호센터(www.certcc.or.kr 02-3488-4119)나 관련 사이트에서 새 버전의 프로그램을 내려받을것”을 당부했다.정부는 또 ‘해킹방지국제협의회’(FIRST)를 통해 해킹방지를 위한 외국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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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기자 river@

2000-02-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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