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노선 확 바뀐다

마을버스 노선 확 바뀐다

입력 2000-02-10 00:00
수정 200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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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마을버스 노선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서울시는 9일 269개 마을버스 노선중 상당수가 일반 시내버스 노선과 겹치는 등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보고 노선조정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마을버스에 대한 현행 한정면허가 사업면허와 노선면허로 구분돼 먼저 노선을 정한 뒤 운행업체를 공개선정하는 방식으로 개편작업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마을버스는 3년 기간의 한정면허가 자치구별로 발급돼 무분별하게운행돼왔다.

서울시는 운행 희망업체가 없는 노선의 경우 인근 지하철역을 경유하는 일반 시내버스 업체나 도시철도사업자가 직접 마을버스를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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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2000-02-10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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