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8일 밤 선거법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국회의원 선거구가 26개감축되고 1인1표제가 유지됨에 따라 16대 총선전략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
특히 1인1표제 유지로 공동여당간 연합공천이 사실상 무산돼 선거구도가 ‘2여1야’에서 ‘3당 정립(鼎立)구도’로 바뀜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공천자를 대부분 확정짓고 선거대책위도 공식 가동하는 등 총선 대비 일정을 서두르고 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가급적 전 지역구에 후보를 출전시킨다는 방침 아래 자민련 텃밭인 충청권에 이인제(李仁濟) 선거대책위원장을비롯한 경쟁력있는 인사들을 출마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민주당은 그러나 후보간 경쟁력의 우열이 확연히 드러나는 선거 막판 공동여당간 후보조정을 통한 ‘선거공조’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련은 2여(與)공조가 사실상 끝난 것으로 판단,차별화 전략을 지속함으로써 보수세력 결집을 통해 총선구도를 보수와 진보의 양자 대결구도로 몰아갈 방침이다.
자민련은 11일쯤 공천심사위를 구성해 17일쯤 1차공천자 20여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한나라당도 2여 연합공천의 사실상 무산으로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선거전망이 밝아졌다고 보고 3각 선거구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한종태기자 jthan@
특히 1인1표제 유지로 공동여당간 연합공천이 사실상 무산돼 선거구도가 ‘2여1야’에서 ‘3당 정립(鼎立)구도’로 바뀜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공천자를 대부분 확정짓고 선거대책위도 공식 가동하는 등 총선 대비 일정을 서두르고 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가급적 전 지역구에 후보를 출전시킨다는 방침 아래 자민련 텃밭인 충청권에 이인제(李仁濟) 선거대책위원장을비롯한 경쟁력있는 인사들을 출마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민주당은 그러나 후보간 경쟁력의 우열이 확연히 드러나는 선거 막판 공동여당간 후보조정을 통한 ‘선거공조’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련은 2여(與)공조가 사실상 끝난 것으로 판단,차별화 전략을 지속함으로써 보수세력 결집을 통해 총선구도를 보수와 진보의 양자 대결구도로 몰아갈 방침이다.
자민련은 11일쯤 공천심사위를 구성해 17일쯤 1차공천자 20여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한나라당도 2여 연합공천의 사실상 무산으로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선거전망이 밝아졌다고 보고 3각 선거구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한종태기자 jthan@
2000-0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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