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 77개도시와 ‘인터넷 협력’

서울시, 세계 77개도시와 ‘인터넷 협력’

입력 2000-01-31 00:00
수정 2000-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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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 세계 77개 도시를 대상으로 협력망 구축작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해외 자매결연 도시가 17곳에 불과할 정도로 외국 지방행정기관과의 교류가 미진하다고 판단,국제협력업무 전산화 등을 통해 해외 도시들과협력망을 구축하고 각종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이같은 내용의 ‘해외도시 협력구축 기본계획’ 방침을 확정지었으며다음달중 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 국·영문으로 된 국제협력사이트를 개설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 사이트를 통해 외국의 각 도시에 서울의 협력망 구축과 관련한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서울의 도시정보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으로활용할 계획이다.

협력망 구축 대상에는 요코하마와 꽝조우 등 일본 중국의 주요 도시는 물론케이프타운 소피아 뭄바이 등 아프리카와 남부아시아 동유럽 등의 77개 도시들이 망라돼 있다.

서울시는 이들 도시의 지방행정기관에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협력망 구축 취지를 알리고 자매결연이나 협력각서 체결을 추진하는 등 교류수준 및 폭을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들 도시와 교육 주택·행정 부패방지 지하철 도시계획 첨단산업 행정정보 등 7개 분야 교류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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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0-01-3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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