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북한팬 선물 받았다

차인표 북한팬 선물 받았다

입력 2000-01-27 00:00
수정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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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차인표가 북한의 팬에게서 선물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선물은 차인표의 초상화를 비단실로 수놓은 자수공예품.가로 1m,세로 1.5m크기의 액자에 담겨 지난 21일 차인표에게 전달됐다.작품에는 지난 94년 차인표가 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머리 한올 한올까지 정교하게 묘사돼 있다.

이 선물은 차인표가 SBS 미니시리즈 ‘불꽃’의 태국 촬영을 마치고 21일 아침 귀국,서울 청담동 집에 도착해 보니 수위실에 맡겨져 있었다.

중국 베이징을 거쳐 배달됐지만 누가 어떤 경로를 통해 선물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다만 남한방송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북한 고위층 가족일 것으로추측된다는 것.

차인표는 지난 24일 국가정보원에 이 사실을 알리고 자문을 구한 결과 “보관해도 좋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

전경하기자 lark3@kadily.com
2000-01-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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