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올 120명 선발

변리사 올 120명 선발

입력 2000-01-21 00:00
수정 2000-0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특허청의 올해 변리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확대됐다.

특허청은 양질의 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 선발 인원을 지난해 80명보다 40명 많은 12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청은 또 선발 예정 인원을 정하고 성적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 선발방식을 내년부터 과목당 40명 이상,평균 60점 이상인 응시자를 모두 합격시키는 절대평가제로 전환할 방침이다.올 1차시험은 4월30일,2차시험은 8월2일부터 3일동안 각각 실시하며 12월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0-01-21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