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거포 후인정(26·198㎝)이 소속팀의 우승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후인정은 수술한 무릎부위가 완쾌되지 않은 상태로 지난해 12월 중국에서열린 시드니올림픽예선전에 참가,올림픽 티켓확보에 기여했다.하지만 피로가 누적된 후인정은 본격적으로 슈퍼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고 상무(6일)와 대한항공전(16일)에 잠깐 모습을 보였다.
후인정은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전주대회 2일째인 21일 한국전력과의 맞대결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주 김영중기자
후인정은 수술한 무릎부위가 완쾌되지 않은 상태로 지난해 12월 중국에서열린 시드니올림픽예선전에 참가,올림픽 티켓확보에 기여했다.하지만 피로가 누적된 후인정은 본격적으로 슈퍼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고 상무(6일)와 대한항공전(16일)에 잠깐 모습을 보였다.
후인정은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전주대회 2일째인 21일 한국전력과의 맞대결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주 김영중기자
2000-01-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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