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부지 아파트촌 탈바꿈

한국타이어부지 아파트촌 탈바꿈

입력 2000-01-14 00:00
수정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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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맞은편 한국타이어부지가 800여가구의 중대형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 일대 한국타이어 공장부지 2만5,000평 가운데 1만5,000평에 모두 813가구의 중대형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이르면 오는 4월 서울시 동시청약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공장부지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경인로·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쉽게 탈 수 있는 등입지여건이 뛰어나 오래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온 알짜배기 땅이다.

총 2만5,000평 가운데 1만5,000평은 아파트단지로 조성되고 나머지 1만평은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상업·업무·유통단지로 개발된다.

이곳에 들어설 아파트는 34평형 318가구, 39평형 115가구, 46평형 258가구,55평형 122가구 등 중대형 아파트 813가구로 오는 2003년 1월 완공된다.

분양가는 주변의 문래동 LG빌리지와 비슷한 평당 550만∼600만원 선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는 물론 단기 차익을노린 가수요까지 청양경쟁에대거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입지여건 및 개발전망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LG빌리지가 2,000만∼4,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면서 “따라서이 아파트는 평형대별로 LG빌리지보다 1,000만원 가량 높게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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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기자 hisam@
2000-01-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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