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원 서울 도시계획기획단장 책 출간

강우원 서울 도시계획기획단장 책 출간

입력 2000-01-11 00:00
수정 200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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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줄어드는데 어떡하나’ 대부분의 중소 지방자치단체가 안고 있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의 강우원 단장이 쓴‘이사오고 싶은 도시만들기’는 인구 감소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장기 목표수립과 중장기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천시 21세기정책연구실장을 맡았던 강 단장은 인구 유입을 위한 지역주민 주소갖기 운동,지역 이미지 제고홍보,귀농 유치 등을 단기적인 처방으로 내놓았다.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개념의 농업인 ‘퓨전(fusion)농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교통의 요충지이면서도 인구가 줄고 있는 김천시의 경우 실버타운으로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방의 중소도시 활성화는 길게는 20년 이상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능률협회 발행 191쪽 8,500원.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급경사 구간인 금하로와 탑골로의 반복되는 교통사고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4일 ‘마을신문 금천 in’에서 개최한 ‘월간이슈살롱’ 시민 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최근 1년간 금하로와 탑골로에서 빈번히 발생한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중·장기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는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하로 급경사 구간의 안전 시설물 정비 ▲탑골로 가드레일 보강 ▲화물차 통행 제한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구 예산을 투입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론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보강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thumbnail -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박정현기자 jhpark@

2000-01-1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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