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7일 “오는 2005년까지 우리 기술로 만든 인공위성을 국내에서 발사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회장金炳洙) 주최로 열린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난해 3.7%였던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을 올해 4.1%로 늘린 데 이어 임기중에 5%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어 김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가앞장서서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선행투자를 하고 산업기술의 집약화와 지식집약화 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 “실질적인 산·학·연 협동연구체제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 지원을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현기자 yangbak@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회장金炳洙) 주최로 열린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난해 3.7%였던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을 올해 4.1%로 늘린 데 이어 임기중에 5%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어 김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가앞장서서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선행투자를 하고 산업기술의 집약화와 지식집약화 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 “실질적인 산·학·연 협동연구체제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 지원을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1-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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