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경제가 10%대의 고성장을 실현했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는사상최저치인 0.8% 상승에 그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재정경제부가 30일 발표한 ‘99년 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12월 중 석유류 가격 하락,가전제품 특소세폐지 등으로 전달보다 0.2% 떨어졌고 연평균 상승률은 지난65년 물가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저인 0.8%를 기록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금융·기업구조조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가 강력한저물가·저금리 정책을 편 데다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대형할인점의 성장,판매자가격표시제도 시행 등 유통혁신이 진전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균미기자 kmkim@
재경부 관계자는 “금융·기업구조조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가 강력한저물가·저금리 정책을 편 데다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대형할인점의 성장,판매자가격표시제도 시행 등 유통혁신이 진전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12-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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