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7일 실직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시행중인 창업점포 지원사업과 관련,현재 9.5%인 대부금 이자율을 내년부터 7.5%로 낮춰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 최고액인 5,000만원을 근로복지공단의 기금에서 빌린 경우이자율 부담은 월 39만5,833원에서 31만2,500원으로 낮아진다.
노동부는 또 기혼여성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실직 미혼여성에게도 창업점포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김인철기자 ickim@
이에 따라 지원 최고액인 5,000만원을 근로복지공단의 기금에서 빌린 경우이자율 부담은 월 39만5,833원에서 31만2,500원으로 낮아진다.
노동부는 또 기혼여성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실직 미혼여성에게도 창업점포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김인철기자 ickim@
1999-12-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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