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 소수력발전소 건립

상암동에 소수력발전소 건립

입력 1999-12-20 00:00
수정 1999-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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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물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소가건립된다.

서울시는 19일 난지,가양하수처리장에서 정화돼 한강으로 배출되는 물의 낙차를 이용해 소수력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해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소 건립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늦어도 2002년까지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소수력발전설비 설치에 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설비 내구연한인 30년간 발전을 할 경우 약 110억원의 전력판매 수입을 얻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난지,가양하수처리장의 배출관에서 한강으로 떨어지는 물의 유효 낙차는 3.

6m로 시는 이들 하수처리장 배출관 주변에 연간 발전량 2,201㎿h,4,251㎿h의 발전설비를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소수력발전소가 건립되면 목동 열병합발전소와 2001년쯤 완공되는 난지도 쓰레기 메탄가스발전소 등과 연계해 에너지 절약을 테마로 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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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1999-12-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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