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민간단체 참여 높인다

공공근로사업 민간단체 참여 높인다

입력 1999-12-11 00:00
수정 1999-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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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공근로사업에 민간단체의 참여가 대폭 확대된다.

행정자치부는 10일 민간단체가 공공근로사업에 1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권장하는 ‘2000년 공공근로사업 종합지침’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냈다.

올해 4월부터 도입된 민간단체의 공공근로사업은 10% 내에서만 가능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민간단체의 공공근로사업이 생산성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아 확대하기로 했다”며 “내년부터는 전체 공공근로사업에서민간단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190개 민간단체가 100억원의 공공근로사업을위탁받았다.

행자부는 이와함께 직업훈련을 받고 있어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실업자를 위해 파트타임제도 도입하기로 했다.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은 정시에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직업훈련자들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 파트타임제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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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기자
1999-12-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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