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ML내셔널리그 MVP에

존스, ML내셔널리그 MVP에

입력 1999-11-19 00:00
수정 1999-1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뉴욕 AP 연합]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강타자 치퍼 존스(27)가 올 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존스는 18일 미국 야구기자단(BWAA) 투표에서 432점을 얻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프 백웰(276점)을 제치고 생애 첫 영예를 안았다.존스는 타율 .319 45홈런 110타점 116득점 25도루 등을 기록하며 팀을 8년연속 동부지구 정상으로 이끌었다.

1999-11-1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