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 AFP 연합] 부패와 동성애 혐의 등으로 수감중인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전 부총리의 부인 완 아지자 이스마일 여사(46)는 오는 29일실시되는 총선에서 남편의 선거구에서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완 아지자 여사는 17일 저녁 AFP와 회견하고 지난 82년부터 남편이 출마했던 집권 통일말레이국민기구(UMNO)의 선거구인 페낭주(州)의 페르마탕 파우에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9-11-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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