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구청장 金昌秀)는 17일 낙엽을 퇴비로 활용하기 위해 ‘가로수낙엽 자원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널려 있는 낙엽을 수거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구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다.오는 20일까지 공공근로인력을 투입해 2.5㎞ 작업구간에서 낙엽을 수거,양묘관리사업소로 반입한다.
동구는 또 쥐똥나무 밑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여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말까지 쓰레기 발생량 감소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작업도 벌일 방침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널려 있는 낙엽을 수거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구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다.오는 20일까지 공공근로인력을 투입해 2.5㎞ 작업구간에서 낙엽을 수거,양묘관리사업소로 반입한다.
동구는 또 쥐똥나무 밑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여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말까지 쓰레기 발생량 감소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작업도 벌일 방침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1999-11-18 3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