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사상 최초로 자매가 동시에 합격한 채수희(蔡洙喜·26)·수경(洙慶·22)씨는 “서로 어려울 때 위로하고 격려한 것이 큰 힘이었고 ,친구보다도 훨씬 큰 도움이 된 것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 자매는 경기도 고양여자종합고와 성균관대를 함께 다녔다.수희씨는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수경씨는 행정학과 4학년 재학중이다.
3년전에 거의 동시에 행시를 준비하기 시작한 자매는 어려울 때면 “꼭 합격한다.힘내자”고 서로에게 힘을 북돋웠다는 후문이다.
여성으로서 행시가 좋을 것이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시험준비를 시작했다는수희씨는 남북을 연결하는 데는 문화의 역할이 클 것 같아 문화관광부에 지원할 참이다.수경씨는 경제정의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지원을 희망한다.
박정현기자
이들 자매는 경기도 고양여자종합고와 성균관대를 함께 다녔다.수희씨는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수경씨는 행정학과 4학년 재학중이다.
3년전에 거의 동시에 행시를 준비하기 시작한 자매는 어려울 때면 “꼭 합격한다.힘내자”고 서로에게 힘을 북돋웠다는 후문이다.
여성으로서 행시가 좋을 것이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시험준비를 시작했다는수희씨는 남북을 연결하는 데는 문화의 역할이 클 것 같아 문화관광부에 지원할 참이다.수경씨는 경제정의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지원을 희망한다.
박정현기자
1999-11-1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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