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정보센터 만든다

장사정보센터 만든다

입력 1999-11-10 00:00
수정 1999-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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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葬事)정보센터’가 설치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핵가족화로 사람들이 장례절차 등에 대해 잘모르는데다장의업계가 관,수의 등을 턱없이 비싸게 받는 등 횡포를 부림에 따라 가칭장사정보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했다.

장사정보센터에는 장례절차,조문예절,장지,장의용품 가격,화장·납골시설등 장례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는다.

복지부는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일선 시·군에서 시범 운영토록 한 뒤 반응이 좋으면 전국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복지부를 정점으로 시·도와읍·면·동으로 연결되는 전국적인 정보망도 구축한다.

복지부는 시·군이 운영하는 인터넷에 관련 정보를 수록한 뒤 사회과 또는사회복지센터 직원을 배치,자문이나 상담에 응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생활개혁실천범국민협의회가 장례절차나 준비과정에 대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장의사와 영안실의 횡포,복잡한 절차나 예법 때문에 불만을 느꼈거나 어려움을 겪었다는 응답이 각각 15%로 가장 많았다.이어 노잣돈 요구 12%,조문객 접대 10% 순이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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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순기자 stslim@
1999-11-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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