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보안인가 신원조회에‘구멍’

美국방부 보안인가 신원조회에‘구멍’

입력 1999-11-05 00:00
수정 1999-11-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 국방부는 현역 군인과 산하 민간인및 계약직직원에 대한 보안인가를 위한 신원조회 과정에서 필수적인 정보를 간과하고절차가 너무 느려 관리들이 필요한 자격 재심사를 받지 않은 채 보안인가증을 소지하고 있다고 미 의회 회계감사원(GAO)이 3일 밝혔다.

의회 조사기구인 GAO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국방부의 보안인가 신원조회가 불완전하고 시의적절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국방부는스파이 침투에 허점을 보임으로써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GAO는 국방부가 금년 들어 첫 2개월 동안 실시한 보안인가 신원조회 중 530건을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 결과 보안인가를 위한 연방 기준에 규정된 9개분야의 정보 중 최소한 1개 분야가 빠져 있는 경우는 92%,2개 이상의 분야가누락된 경우는 77%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연방 기준에 따라 90일 이내에 보안인가 신원조회를 완료한 경우는 1%미만이었다고 GAO는 덧붙엿다.

신원조회시 포함되는 조사 분야는 교육,고용,국적,재무조사와 이웃과의 인터뷰등이 포함되어 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hay@
1999-11-0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