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쇼이발레 첫날 공연 성황

볼쇼이발레 첫날 공연 성황

입력 1999-11-04 00:00
수정 1999-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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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 초청으로 내한한 세계 최정상의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이 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첫날 공연을 가졌다.대한매일 창간 95주년과 한·러 수교 9주년을 기념한 이 공연에서 볼쇼이는 1시간50분동안 지젤,돈키호테 등 대표적 레퍼토리의 하이라이트 대목을 선보여 객석을 가득메운 2,300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날 공연은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이종남(李種南)감사원장과 예브게니 아파나세프 러시아대사 등 주한외교사절들,고건(高建)서울시장,차일석(車一錫)대한매일신보사사장,이정빈(李廷彬)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윤세영(尹世榮)SBS회장,신창재(愼昌宰)교보생명이사회의장 등 각계 인사들도 함께 관람했다.

볼쇼이는 4일 오후7시30분 오페라극장에서 한차례 더 공연을 갖는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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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기자 ywyi@

1999-11-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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