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립도서관(관장 김호중)이 거동이 불편해 도서관을 찾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원하는 책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장애인에게 희망의 도서전달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도서관측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이 운동에 착수한 이래 지금까지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만 생활하는 이모씨(38·팔봉동) 등 10여명의 장애인이신청한 책을 이동도서관 차량을 이용해 각자의 집에 배달해줬다.
도서 대출을 바라는 장애인은 매주 둘째·네째주 월요일에 전화로 도서관에대출신청을 하면 한번에 3권까지 2∼3주간 대출해 준다. (0653)840-3755.시립도서관과 이동도서관 차량에 비치된 6만9,000여권중 어떤 책이라도 대출이가능하다. 도서관측은 각 동사무소로부터 장애가 심해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 81명의 명단을 확보해 이들에게 장애인 책 배달 서비스에 관한 안내문을보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휠체어나 목발조차 제대로 사용할수 없을만큼 장애가 심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운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에게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다양한 대출 관련 서비스를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 조승진기자 redtrain@
27일 도서관측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이 운동에 착수한 이래 지금까지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만 생활하는 이모씨(38·팔봉동) 등 10여명의 장애인이신청한 책을 이동도서관 차량을 이용해 각자의 집에 배달해줬다.
도서 대출을 바라는 장애인은 매주 둘째·네째주 월요일에 전화로 도서관에대출신청을 하면 한번에 3권까지 2∼3주간 대출해 준다. (0653)840-3755.시립도서관과 이동도서관 차량에 비치된 6만9,000여권중 어떤 책이라도 대출이가능하다. 도서관측은 각 동사무소로부터 장애가 심해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 81명의 명단을 확보해 이들에게 장애인 책 배달 서비스에 관한 안내문을보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휠체어나 목발조차 제대로 사용할수 없을만큼 장애가 심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운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에게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다양한 대출 관련 서비스를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 조승진기자 redtrain@
1999-10-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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