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음식물분쇄기 사용은 물 오염 가중 우려

[독자의 소리] 음식물분쇄기 사용은 물 오염 가중 우려

입력 1999-10-25 00:00
수정 1999-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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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는 배수구에서 찌꺼기를 걸러내 말린 다음 버려야 하는데 과정이 번거롭고 악취가 발생해 지키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음식물탈수기 및 분쇄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싱크대의 배수조에 부착,전원만 넣으면 믹서처럼 음식물을 잘게 갈아 하수구를 통해 내려보내는 음식물분쇄기는 고가인데도 인기가 높다.최근 일부 건축업자들은 분양시에 옵션품목으로 설치를 권장한다.그러나 이는 분해된 음식물이 정화과정을거치지 않고 그대로 하수처리장으로 흘러감으로 물을 썩게 할 것은 자명하다.이같은 폐해에도 불구하고 편리성만으로 이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있어 걱정이다.당국은 음식물분쇄기의 판매 및 생산을 금지시키기를 바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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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1999-10-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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