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지자체 자매결연 붐

자치구·지자체 자매결연 붐

입력 1999-10-23 00:00
수정 199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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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자치구와 농어촌지역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협력 사업이 올들어 보다 활발해지고 있다.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주민들에게 자매지역 농산물을 싼값에 제공하는가 하면 문화행사를 번갈아 개최,도·농 주민들간 우의도 돈독히 다지고 있다.

현재 타 시·도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자치구는 종로 동대문 강동 등 모두 17개.이외에도 마포구는 각 동단위로 지방 단위농협과의 교류가활발하며 서대문구는 다음달 초쯤 전북 완주군과 체결할 예정이다.도봉·구로·동작구는 추진중에 있고 노원 은평구 역시 계획단계다.

지난 92년 10월 자치구중 처음으로 충남 홍성군과 자매결연한 중랑구는 명절때마다 홍성농협의 도움을 받아 관내에 직거래장을 개설,운영해오고 있다.

강원 홍천,전남 완도 등 8곳과 결연을 한 강동구는 구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선사문화축제를 완도의 장보고축제,홍천의 한서문화축제,진안의 마이문화제,경북 봉화축제 등과 서로 교환 참여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성동구는 문화·체육교류협정을 맺은 강원도의 협조로 지난해 용답동 토속공원에 너와집을 재현한데 이어 지난 9월 담쟁이묘를 선물받아 관내 아파트주민들에게 분양,녹지공간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백제의 고도 충남 부여군과 자매결연한 양천구는 청소년 유적지순례라든가폐교를 활용한 청소년여름학교를 운영하고 구민축제와 백제문화제때 서로 참관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강남구는 강원 철원군,경북 영주시와의 교류폭을 넓혀오고 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문창동기자 moon@
1999-10-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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