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 국방부는 과거 냉전시대에 전세계 18곳에 핵관련 무기를 배치해왔음을 보여주는 문서를 최초로 공개했다.
핵무기 전문가인 로버트 노리스씨가 국방부에 정보공개법에 의거 청구,공개된 332쪽짜리의 국방부 연사(年史)‘핵무기관리 및 배치사’는 미국이 51년부터 77년까지 핵폭탄을 배치했던 9곳의 위치와 핵탄두가 제외된 폭탄및 부품이 배치됐던 18곳의 장소를 명시하고 있다.
국방부는 그러나 논란을 예상,공개에 앞선 검열에서 정확한 위치는 검은색펜으로 지웠지만 노리스씨는 이 가운데 핵탄두가 제외된 폭탄 및 부품이 놓였던 17곳의 나라를 밝혀냈다.
핵무기가 배치됐던 곳은 알래스카,쿠바,괌,하와이,존스톤 군도,미드웨이,푸에르토리코,영국,옛 서독 등이다.
또 핵무기로 언제든지 변환될 수 있는 폭탄 및 부품이 위치했던 17개 나라는 한국을 비롯,캐나다,그린랜드,아이슬랜드,일본,크와잘레인 군도,모로코,오키나와,필리핀,스페인,타이완,벨기에,프랑스,그리스,이탈리아,네덜란드,터키 등이다.
hay@
핵무기 전문가인 로버트 노리스씨가 국방부에 정보공개법에 의거 청구,공개된 332쪽짜리의 국방부 연사(年史)‘핵무기관리 및 배치사’는 미국이 51년부터 77년까지 핵폭탄을 배치했던 9곳의 위치와 핵탄두가 제외된 폭탄및 부품이 배치됐던 18곳의 장소를 명시하고 있다.
국방부는 그러나 논란을 예상,공개에 앞선 검열에서 정확한 위치는 검은색펜으로 지웠지만 노리스씨는 이 가운데 핵탄두가 제외된 폭탄 및 부품이 놓였던 17곳의 나라를 밝혀냈다.
핵무기가 배치됐던 곳은 알래스카,쿠바,괌,하와이,존스톤 군도,미드웨이,푸에르토리코,영국,옛 서독 등이다.
또 핵무기로 언제든지 변환될 수 있는 폭탄 및 부품이 위치했던 17개 나라는 한국을 비롯,캐나다,그린랜드,아이슬랜드,일본,크와잘레인 군도,모로코,오키나와,필리핀,스페인,타이완,벨기에,프랑스,그리스,이탈리아,네덜란드,터키 등이다.
hay@
1999-10-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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