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햄버거 할인판매 광고 해놓고 ‘품절’ 변명

[독자의 소리] 햄버거 할인판매 광고 해놓고 ‘품절’ 변명

입력 1999-10-21 00:00
수정 1999-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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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다.TV광고에서 ‘롯데리아’ 제품이 개업 20주년을 맞이해 새우버거 600원,치즈버거와 데리버거는 1,000으로 할인판매한다고 했다.고물가시대에 저런 저가마케팅은 좋다는 생각에 ‘롯데리아’ 매장으로 갔다.그런데 점원은 새우버거는 25,26일 이틀만 싸게 팔고,치즈버거는다 떨어졌다며 설명하기도 귀찮다는 듯 말하는 것이었다.

그때가 오전 11시였다.그 시간에 햄버거가 다 팔렸다는 것은 분명히 거짓말이다.되돌아 나오기도 쑥스러워 정가를 다주고 햄버거를 샀지만 참으로 불쾌했다.값싸게 팔 것도 아니면서 우선 매장에 들르게 하기 위해 이런 광고를하는 것은 분명 소비자 기만이라 생각한다.정직한 마케팅이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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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서울시 중구 신당5동·po1do@netsgo.com]

1999-10-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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