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걷고싶은 거리만들기…태스크포스 운영

서울 걷고싶은 거리만들기…태스크포스 운영

입력 1999-10-20 00:00
수정 1999-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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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 각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는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사업을 체계화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정개발연구원을 기획반으로 해 시설계획총괄·관광전략·조경기획·교통소통개선·가로관리·도로관리·도시경관·광고물관리팀 등 시의 실무반과종로구 도시계획과,중구 토목과를 참여시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에 앞서사업이 끝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태스크포스는 사업의 통합 및 연계방안 구상,추진사업의 내용조정 및 설계자문,분야별 사업발굴과 이에 따른 추진방안 모색,부서간 업무협조 조정 등을 맡게 된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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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1999-10-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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