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금정굴 학살사건 경기도의회 진상조사

고양 금정굴 학살사건 경기도의회 진상조사

입력 1999-10-16 00:00
수정 1999-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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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당시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익단체와 경찰에 의해 양민들이 대량학살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경기도 고양 ‘금정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가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고양시 일산 금정굴사건 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元基榮)는 15일 금정굴 희생자 유족회(회장 徐炳奎·66)소속 유가족 5명과 이장복(73)전 태극단장 등을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증언을 들었다.유족들은 1950년서울 수복 직후인 10월9일쯤 고양시(당시 고양군)일대에서 우익단체인 태극단과 경찰,일부 주민이 공산주의자 가족이나 북한군 점령기간에 부역을 했던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을 대량 학살했다고 주장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1999-10-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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