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성인영화 전용관 청소년악영향 우려

[독자의 소리] 성인영화 전용관 청소년악영향 우려

입력 1999-10-11 00:00
수정 1999-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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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외 영화 전용관이 허용할 방침이라한다.표현의 자유가 신장되는 계기라고 환영하는 영화인들이 있다지만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없다.

거리에 나가보라.초등학교 바로 옆에도 선정적인 영화포스터가 얼마든지 붙어있고 아이들은 보고 있다.동네의 3류영화관은 성인영화 전용극장이 불필요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날이 갈수록 대담해지는 성적 표현을 양성화·개방화하는 것에 대해 부모들은 걱정하지 않을 수없다.도대체 왜 성인영화전용관이 필요한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김희성[전남 목포시 용해동]

1999-10-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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