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파견 서울시공무원 내년 자동퇴직

경찰청 파견 서울시공무원 내년 자동퇴직

입력 1999-10-09 00:00
수정 1999-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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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167명이 서울경찰청에 파견근무하고 있으나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회의 김옥두(金玉斗)의원은 8일 국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경찰에파견된 직원들은 과거 치안본부시절 서울시산하 경찰국 소속이었으나 91년경찰법제정 이후에는 서울시 직원으로 신분이 바뀌어 정원외 인원으로 잡혀있다”면서 “이들은 교통관리업무 등 서울시를 위해 일하고 있으나 지난 두차례 구조조정에서도 고려되지 않는 등 완전히 방치돼 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또 “이들은 내년 12월이 지나면 자동퇴직되도록 돼있어 서울시 교통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에 국가직으로 전환해주든지 아니면 시로 복귀시켜줄 것을 요청할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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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1999-10-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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