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7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고 오는 18일로 끝나는 국정감사 이후의 정기국회 일정 등을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그러나 여야는 오는20일로 시한이 만료되는 정치구조개혁특위의 활동을 1개월 정도 연장하자는데는 의견일치를 봤다.
국민회의 박상천(朴相千),자민련 이긍규(李肯珪),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총무는 이날 중앙일보 사태와 관련해 야당이 제출한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처리시기에 이견을 보여 의사일정에 합의하지못했다.
한편 한나라당 이총무는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선거법 단독처리설’과 ‘이회창(李會昌)총재와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사장간의 밀약설’에 대해 강력 항의하며 여당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
박준석기자 pjs@
국민회의 박상천(朴相千),자민련 이긍규(李肯珪),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총무는 이날 중앙일보 사태와 관련해 야당이 제출한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처리시기에 이견을 보여 의사일정에 합의하지못했다.
한편 한나라당 이총무는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선거법 단독처리설’과 ‘이회창(李會昌)총재와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사장간의 밀약설’에 대해 강력 항의하며 여당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
박준석기자 pjs@
1999-10-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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