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料 내일부터 오른다

가스料 내일부터 오른다

입력 1999-09-30 00:00
수정 1999-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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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일부터 가스값 인상으로 도시가스와 프로판가스를 사용하는 가구(4인가족 기준)의 부담이 각각 월 3,000원가량 늘어난다.

산업자원부는 29일 최근 국제가스 가격이 크게 오름에 따라 원료비 연동제를 적용하고 있는 도시가스(LNG)값을 다음달부터 6.8%,취사용으로 사용하는프로판가스(LPG)및 택시연료로 쓰이는 부탄가스의 값을 각각 25.9%,38.0%씩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도시가스 소비자가격은 현행 ㎥당 325.70원에서 348원으로 인상돼 취사·난방용으로 한달에 105㎥를 쓰는 가정(서울시 4인가족 기준)의 경우 월 도시가스 요금은 3만9,394원에서 4만2,331원으로 오르게 된다.프로판가스의 소비자가격은 ㎏당 613원에서 772원으로 올라 한달에 20㎏을 사용하는 가정(서울시 4인가족 기준)의 경우 한달 가스요금이 월 1만2,260원에서 1만5,440원으로3,200원 늘어난다.

부탄가스 요금도 ㎏당 418원에서 577원으로 인상돼 택시와 카스타 등 레저용차량의 연료비(주행거리 230㎞,실제연비 6.8㎞/ℓ 기준)가 하루 8,360원에서 1만1,540원으로 3,200원이 늘어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박선화기자

1999-09-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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