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호야·트리니다드 19일 충돌

프로복싱 호야·트리니다드 19일 충돌

입력 1999-09-18 00:00
수정 199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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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의 챔피언 오스카 델라 호야(26·미국)와 펠릭스 트리니다드(26·푸에르토리코)가 19일 낮 12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프로복싱 웰터급 통합타이틀전을 벌인다. 세계복싱평의회(WBC) 챔피언 호야는 31승(25KO)무패,국제복싱연맹(IBF) 챔피언 트리니다드는 35승(30KO)무패로 가공할 펀치력을 지녀두 선수의 맞대결은 지난 81년의 슈거 레이 레너드와 토머스 헌스와의 웰터급 통합타이틀전에 버금가는 빅이벤트로 꼽힌다.

94년 슈퍼페더급을 시작으로 웰터급까지 4체급을 석권한 호야는 그동안 헥토르 카마초,훌리오 세자르 차베스,퍼넬 휘태커 등 중량급 강자들을 무너뜨렸다.

반면 트리니다드는 93년 챔피언에 올라 14차 방어전까지 치르면서 93년 56연승을 달리던 캄파스,94년 32연승의 오바 카 등을 무너뜨려 ‘푸에르토리코전사’라고 불리운다.

대전료는 호야가 1,500만달러(한화 약 180억원),트리니다드가 850만달러(약 102억원)로 헤비급을 제외하고는 최고액.

한편 트리니다드는 “내 주먹을 맞고 쓰러지지 않은 복서는 없다.호야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호언했고 호야는 “트리니다드를 꺾은 뒤 슈퍼웰터급으로체급을 올려 5체급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여유를 보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영중기자 jeunesse@
1999-09-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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