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한 대대적 추모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5일 북한을 다녀온 한 인사에 따르면 북한은 1948년 4월19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연석회의에 참석했던 김구 선생 일행이 다녀간 평양 대동강 쑥섬에 최근 백범기념관 건립을 확정했다는 것이다.현재 이곳은 90년대초 북한정부에 의해 사적지와 유원지로 개발돼 남북협상 당시 백범 등 남쪽인사들이 김일성 주석과 함께 휴식을 취한 원두막과 일행이 대동강 뱃놀이 때 사용한나룻배 등이 복원,전시돼 있다.
정운현기자 jwh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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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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