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15일 현대그룹 자금악화설과 관련,“현대는 대우그룹과 달라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현대그룹은 기아자동차와 LG반도체 인수가 성공적”이라며 “계열분리 등에서 상당한 진척도 있고주요 계열사들이 돈을 벌고 있어 자금난에 처할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태헌기자 tiger@
곽태헌기자 tiger@
1999-09-1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