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 빗물 재활용

월드컵경기장 빗물 재활용

입력 1999-09-14 00:00
수정 199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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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월드컵주경기장건설단은 13일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절약을 위해 수영장 등 경기장 부대시설에서 나오는 배출수와 빗물을 재활용하는 중수 이용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하루 110t의 배출수와 180t의 빗물을 오존접촉 등을 통해 정화,탱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화장실용이나 조경용,소방용수 등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시는 중수이용 시스템의 설치로 경기장의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간 6만4,000t의 물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운동장 숙원사업 결실… 생활체육시설 공사 착공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가 2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진중학교의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학교 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개교한 양진초·중학교는 그동안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과 농구장 등 대체 시설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운동장 확보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월 김경호 광진구청장, 신진호 광진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공공지 활용 가능성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와 광진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 시행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이 가능해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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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1999-09-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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