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나아트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예술 속의 프랑스’란 이름으로기념전을 마련했다.
제1전시장에서는 ‘노르망디 인상파전’을 20일까지 열며 제2전시장과 제3전시장에서는 각각 ‘프랑스 20세기 미술전’과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도시전’을 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아트숍 전시장에서도 같은 기간에 ‘나탈리 조르주 CI전’을 관람할 수 있다.
‘노르망디 인상파전’에 소개되는 작품은 프랑스 캉 국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 24점.으젠느 부뎅의 ‘트루빌의 투크강 다리’,귀스타브 쿠르베의 ‘거친 바다의 날씨’,라울 뒤피의 ‘르아브르의 로이항’,자크 비옹의‘블롱빌 해변가, 텐트 밑에서’ 등 거장들의 명작과 다니엘 쥐레와 자크 데상 등 이 지역 출신 현대작가의 신작이 선보인다.
‘프랑스 20세기 미술전’에서는 조르주 루오,마리 로랑생,앙리 마티스,마르크 샤갈 등 20세기 전반에 걸친 프랑스 대표작가의 회화와 조각 25점이 전시된다.
장 미셸 빌모트는 가나아트센터를 설계했으며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실내설계를 맡고 있는 프랑스 건축가 겸 실내장식가.나탈리 조르주는 국제적인 CI(이미지 통일화 작업) 전문가.
제1전시장에서는 ‘노르망디 인상파전’을 20일까지 열며 제2전시장과 제3전시장에서는 각각 ‘프랑스 20세기 미술전’과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도시전’을 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아트숍 전시장에서도 같은 기간에 ‘나탈리 조르주 CI전’을 관람할 수 있다.
‘노르망디 인상파전’에 소개되는 작품은 프랑스 캉 국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 24점.으젠느 부뎅의 ‘트루빌의 투크강 다리’,귀스타브 쿠르베의 ‘거친 바다의 날씨’,라울 뒤피의 ‘르아브르의 로이항’,자크 비옹의‘블롱빌 해변가, 텐트 밑에서’ 등 거장들의 명작과 다니엘 쥐레와 자크 데상 등 이 지역 출신 현대작가의 신작이 선보인다.
‘프랑스 20세기 미술전’에서는 조르주 루오,마리 로랑생,앙리 마티스,마르크 샤갈 등 20세기 전반에 걸친 프랑스 대표작가의 회화와 조각 25점이 전시된다.
장 미셸 빌모트는 가나아트센터를 설계했으며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실내설계를 맡고 있는 프랑스 건축가 겸 실내장식가.나탈리 조르주는 국제적인 CI(이미지 통일화 작업) 전문가.
1999-09-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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