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상암동에 예약주문제 농수산물시장 건립

마포 상암동에 예약주문제 농수산물시장 건립

입력 1999-09-03 00:00
수정 199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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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나 학교 급식소 등으로부터 예약주문을 받아 지정한 날에 농수산물을 공급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농수산물 물류센터가 오는 2002년중 마포구 상암동 상암택지개발 지구 안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농수산물 물류센터 건설사업계획을 마련,농림부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국고지원 591억원 등 모두 84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암동 296 일대에 1만2,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이 물류센터는 일정량 이상의 농수산물을 필요로 하는 소매상이나 집단급식소 등의 주문을 취합한 뒤 산지로부터 지정한 날에 필요량을 공급해주는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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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1999-09-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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