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외환보유액 647억弗

8월말 외환보유액 647억弗

입력 1999-09-02 00:00
수정 1999-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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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 8월말 현재 647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1일 8월말 현재 가용외환보유액이 한달 전보다 8억달러가 는 647억8,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빌린 원리금 상환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들이한은에서 지원받은 외화예탁금을 상환하고 구조조정에 따른 외화자금이 일부 들어왔기 때문이다.가용외환보유액은 98년 12월말 485억1,000만달러,99년 6월말 604억3,000만달러,7월말 639억8,000만달러로 계속 늘어왔다.

한편 한은은 97년 12월 IMF와의 합의에 따라 외환보유액과 가용외환보유액(국내은행 해외점포 예치금 제외분)으로 구분,발표해오던 외환보유액 통계를8월말부터 가용외환보유액으로 일원화했다.한은은 가용외환보유액에서 제외됐던 국내은행 해외점포 예치금을 지속적으로 줄여 8월말 현재 가용외환보유액과 외환보유액의 차이는 2억달러라고 덧붙였다.

전경하기자 lark3@

1999-09-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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