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또 구설수

부시 또 구설수

입력 1999-09-01 00:00
수정 1999-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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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보름전 아이오와 여론조사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던 미 대선후보 선두주자 조지 W.부시 텍사스주지사에게 공격의 화살이 연일가해지고 있다.

최근 마약복용설에 한참 시달리던 부시 후보는 30일에는 시민단체들로부터표현의 자유를 무시한 혐의로 고발당하기까지 했다.

앞서 같은날 미 NBC방송은 그가 올 3월 운전면허증을 새로 발급받은 것은그의 면허증을 누군가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보도하는 등 연일 그에 대한 공세가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소송을 낸 당사자들은 미 시민자유연맹이란 환경단체로 텍사스주의회가 대기환경법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있을때 그의 집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몇사람이 체포된 것이 원인이었다.

그들은 시위참가자의 체포는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며,이는 부시를 과잉보호하려는 경찰의 월권행위라는 것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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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
1999-09-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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