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선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고 장기적으로는 프로에 입문해 미국 LPGA에 진출하는 게 목표입니다” 첫날 이후 선두에서 밀렸다가 마지막날 역전 우승을 일궈낸 조령아(원천중3)가 지금까지 얻은 최고 성적은 지난달 열린 한국여자아마추어 4위.이번 대회에서 ‘중학생 돌풍’을 일으키며 첫 전국대회 정상을 밟았다.제다나(서문여중3)의 그늘에 가려있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것이 최대 수확이다.
161㎝·63㎏으로 체격이 좋고 아이언 샷이 정교하다.성격이 활발해 공격적인 경기를 펼친다.체격에 비해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짧고 퍼팅과 쇼트게임에 약한게 흠.
161㎝·63㎏으로 체격이 좋고 아이언 샷이 정교하다.성격이 활발해 공격적인 경기를 펼친다.체격에 비해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짧고 퍼팅과 쇼트게임에 약한게 흠.
1999-08-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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