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啓東 前의원,金총리 고발 동화銀등서 거액 수뢰 혐의

朴啓東 前의원,金총리 고발 동화銀등서 거액 수뢰 혐의

입력 1999-08-28 00:00
수정 1999-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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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동(朴啓東)전의원은 27일 김종필(金鍾泌)총리를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박전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93년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을 담당했던 함승희(咸承熙)변호사가 당시 민자당 대표였던 김총리의 비밀계좌로 100억원이 입금된 사실을 밝혀냈으나 검찰은 이를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함변호사는 “모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동화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원조(李源祚)전의원 등의 계좌를 철저하게 수사하지 못해 아쉽다고말한 것이 비자금 계좌를 확인하고도 상부지시로 수사가 중단된 것처럼 보도됐을 뿐”이라고 설명하고 “검증이 끝난 사안으로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1999-08-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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