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국제식품화가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라면의 국제식품규격(CODEX) 초안을 마련,지난 19일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 공통 산하기관인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아시아지역조정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라면 수출을 증대하고 식품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초안에 따르면 라면은 ‘인스턴트 누들(Instant Noodle·즉석면)’이 국제명칭이며 밀가루에 곡분·소금 등을 첨가,혼합·성형·증숙 및 유탕처리후스프를 넣은 것으로 정의됐다.
임태순기자 stslim@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라면의 국제식품규격(CODEX) 초안을 마련,지난 19일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 공통 산하기관인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아시아지역조정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라면 수출을 증대하고 식품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초안에 따르면 라면은 ‘인스턴트 누들(Instant Noodle·즉석면)’이 국제명칭이며 밀가루에 곡분·소금 등을 첨가,혼합·성형·증숙 및 유탕처리후스프를 넣은 것으로 정의됐다.
임태순기자 stslim@
1999-08-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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