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터넷 홍보 ‘업그레이드’

정부 인터넷 홍보 ‘업그레이드’

입력 1999-08-19 00:00
수정 199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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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정부의 전자홍보가 대폭 정비된다.

정부는 18일 각 부처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부실하다는 본보(8월15일자) 지적에 따라 다음주 중 관계 부처 회의를 갖고 문제점을 보완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인터넷 홍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예산 당국과 협의,관련 예산과 인력을 늘리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국정홍보처는 각 부처 홈페이지의 국정홍보기능을 종합 점검,다음주 안에‘전자홍보 체계화방안’을 마련해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홍보처는 나아가 제정을 추진중인 ‘국정홍보에 대한 대통령 훈령’을 통해부처간의 유기적인 전자홍보체제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홍보처 관계자는 “각 부처의 전자홍보 관련 인력현황을 파악,미흡한 부문의 인력과 예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동영상서비스 제공 등 정부 홈페이지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관리차원에서장기적으로 민간전문기관의 위탁관리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정자치부도 조만간 상반기 각 부처별 홈페이지 운영실태에 대한 분석작업을 마무리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시정조치를 각 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다.

특히 일부 부처는 정책자료 제공 등 정보 공개나 여론 수렴 등의 대민 서비스기능이 취약하다고 보고 이를 개선토록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kyoungho@
1999-08-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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