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때아닌 감나무 살리기로 부산하다.
구목(區木)이 감나무이기 때문에 지난 92년 석관1동 일대 도로변 1.5㎞에감나무 66그루를 심었으나 관리가 제대로 안된데다 지나가는 주민들이 무심결에 익지도 않은 감을 따는 등 못살게 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구는 최근 감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변 인근 상인 56명을 감나무 관리자로 지정하고 나무마다 관리책임자 표찰을 부착했다.
이들은 수시로 나무를 돌보고 훼손자가 있으면 즉시 신고하도록 했다.대신책임을 맡은 나무의 과실을 수확할 자격도 함께 부여했다.
조덕현기자 hyoun@
구목(區木)이 감나무이기 때문에 지난 92년 석관1동 일대 도로변 1.5㎞에감나무 66그루를 심었으나 관리가 제대로 안된데다 지나가는 주민들이 무심결에 익지도 않은 감을 따는 등 못살게 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구는 최근 감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변 인근 상인 56명을 감나무 관리자로 지정하고 나무마다 관리책임자 표찰을 부착했다.
이들은 수시로 나무를 돌보고 훼손자가 있으면 즉시 신고하도록 했다.대신책임을 맡은 나무의 과실을 수확할 자격도 함께 부여했다.
조덕현기자 hyoun@
1999-08-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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